여행/201707 홋카이도

DAY1 삿포로 시내

초콜릿한덩이 2018. 7. 3. 02:37







첫날은 사진이 진짜 없다.

로빈이 맛이 가기 시작했었을때라 전원도 훅훅 나가는 마당에

보조 배터리도 충전이 잘 안됐어서 폰 꺼진 채로 다녔다.


신치토세 공항에 내려서 라멘공화국에서 라멘부터 먹음

여러개가 많았는데,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케야키 들어감.

케야키 좋잖아. 히라가나 케야키였다.





먹어보고 싶던 긴타코

바삭바삭 맛있었다.





스스키노 쪽 상점가에서 사먹었다.

네기마요 맛있었다.





백화점 같은데 돌다가 이제 너무 피곤해서 음료라도 살려고 카페 들어갔는데, 테이크 아웃이 안 되는데였다.

어디였지? 무슨 잡화점 찾아야했는데 그거 이름 말하니까 아는 점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.


그러고 나서 다시 돌아가서 사먹은 파르페.

내가 일본에서 먹어 본 모든 파르페 중에 가장 맛있고 내 취향인 파르페

홋카이도 솔직히 다 맛있어.





유일한 삿포로 시내 사진

난 이때까지 몰랐지. 내가 저 아저씨를 또 보게 될 거라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