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백글쓰기/아무렇게나
번역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.
초콜릿한덩이
2018. 8. 23. 14:27
나는 나름 글 쓰는 건 잘하지는 않아도 중박은 친다고 생각했었는데, 번역이 너무 어렵다.
문장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될 지 머릿속에서 원문 문장 그대로 아른아른해서... 작동을 안 한다
신부이야기도 꼭 그래 원문밖에 안 떠오르고, 해야지 해야지는 하는데
알바도 찾아야되는데 신부이야기도 하고 싶고
그러다보니 막상 하는 건 그냥 핸드폰이나 인터넷 보기
성실하게,, 삽시다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