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/201807 도쿄
201807 도쿄 인턴쉽 DAY5 코이시카와 식물원(小石川植物園) 3
초콜릿한덩이
2019. 1. 26. 04:19
정원 지역, 정말 그늘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서 타 죽는 줄 알았다.
저 쪽에 있는 건물은 뭐 대학원 건물? 박물관? 인 듯 했는데, 내가 갔을 땐 근처에 갈 수도 없었다.
정원 지역 스윽 다 둘러보고 다시 숲 쪽으로 들어왔다.
이전 게시물에도 있었듯이 저런 작은 사당들이 있다. 가기는 조금 그래서 먼 발치에서 한 번 찍었다.
누군가 한 명 더 있었다면 가봤을지도...
그루터기가 남아있다.
그루터기만 남아있다.
또 나온 팻말
너무 예쁘다ㅠ 빛 받아서 뭔가 알프스 소녀 하이디 느낌 난다
내 개인적인 생각 ㅋㅋㅋㅋㅠ
그리고 벌레인 줄 알고 놀랐던 허물
매미 허물인가? 여튼 저렇게 달려 있어서 신기했다.
처음 입장 때 받은 팜플렛 겸 지도, 입장할 때 도장을 찍어주시는데
뭔가 하고 봤더니 열사병 주의였다 ㅎㅎ...
확실히 덥긴 진짜 더웠다.
그리고 또 다시 휴게소 쪽에서 만난 고양이
나도 저렇게 자고 싶당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