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 Working Holiday 검색 결과

해당 글 10건

날씨의 아이(天気の子, 2019) 관람 후기(결말 누설有)

나는 마침 7월 19일 개봉 당일 날에 시간이 나서 그 전 날에 예매했다. 꽤 큰 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얼마 안 남아있었고, 제일 괜찮은 시간대는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. 그리고 이 영화관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도 솔직히 처음 봤다. 상영 5분 전에 도착했는데 줄이 빡빡하게 밀려있어서 조금 기다렸다. 내 뒤에도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... 하여튼 오랜만에 보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 조금 들떠있었다. 사실 너의 이름은은 엄청 내 취향 영화는 아니었다. 그 전 작품들의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미묘한 분위기를 정말 좋아했었다.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별을 쫓는 아이이고 그 다음이 언어의 정원이다. 각각 좋아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어쨌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두 개이다. 그런데 너의 이름은에서는 작화는 여전..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7. 25. 03:26

유라시아 지역 1회차

1. 유라시아 지리와 자연 환경 l 다양한 유라시아 지역의 자연 환경 n 한대, 아한대, 온대, 건조대, 아열대 (툰드라, 타이가, 스텝, 사막, 활엽수림, 아열대림) l 다양한 유라시아 지역의 민족과 언어 n 슬라브계(인도유럽어족 슬라브어파) : 러시아, 우크라이나, 벨라루스 n 투르크족(우랄알타이어족 투르크어) u 카자흐, 우즈벡, 키르기스, 투르크멘, 아제르바이잔, 타타르, 바시키르인(러시아에 살고있는 터키계 민족) 알타이, 야쿠트(사하 공화국), 카라칼파크 n 코카서스(=카프카스)계 코카서스어 : 조지아, 압하지야, 체첸, 인구시, 아바르 n 페르시아계 이란어파 : 타지크 n 발트계(인도유럽어족 발트어파) : 라트비아, 리투아니아 n 핀족(우랄알타이어족 핀 발트어) : 에스토니아 n 루마니아계(인..
2019 Working Holiday/유라시아 지역 2019. 7. 21. 19:01

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(旅の終わり世界の始まり, 2019) 관람 후기(내용 누설有)

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 영화관에서 본 영화이다. 내가 좋아하는 중앙아시아(中 우즈베키스탄)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, 앗짱 인스타나 인터넷을 통해서 진작부터 굉장히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는데, 마침 내가 일본에 있는 동안 개봉이었다. 또 마침 근처 영화관에서 개봉하길래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. 앗짱이 "여러분~ 저는 지금 우즈베키스탄에 있습니다." 하는 예고편도 몇 번이나 봤다. 앗짱이 나오는 영화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게 본 편이었다. (모라토리엄의 타마코, 이니시에이션 러브 뿐이다.) 애초에 난 일본 영화를 그닥 보질 않는데 '나쁘지 않았다' 라는 인상이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... 결과물은 참담했다. 결론만 말하자면 '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지? 감독이 뭘 전하고자 하는거지?'였다. 사실..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7. 6. 04:26

도쿄 디즈니랜드·디즈니씨 (Tokyo Disney Land·Disney Sea) 기록

Day 1. 디즈니랜드(Disney Land) 빅 선더 마운틴헌티드 맨션스티치 인카운터스타투어즈미키의 필하매직스페이스 마운틴 (F)푸 허니 헌트 (F)하늘을 나는 덤보빅 선더 마운틴 (F)빅 선더 마운틴 대략 이 정도 였던 것 같다. 순서는 정확하진 않다.. 당일 기억도 까먹는 나로서 열심히 이름을 되새겨봤다. 일단 디즈니랜드는 전체적으로 붐비지 않았다. 제일 오래 기다린 게 30분 정도? 였던 듯, 심지어 그게 덤보인 건 비밀..^^ 중간중간에 퍼레이드도 다 봤다. 칠석 퍼레이드 3번, 무슨 퍼레이드, 마지막 퍼레이드, 이렇게! 불꽃놀이는 바람이 좀 불어서 취소됐다. 친구가 캐스터 분께 내 생일 스티커를 부탁했다. 마침 첫 디즈니라고 하니 첫 디즈니 스티커도 같이 받았다. 퍼레이드 본다고 하니 자기 퍼..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6. 17. 01:13

일본에서 생수 구매 1 :: 크리스탈 가이저

아마존에서 가장 후기 많은 걸로 샀다.캘리포니아산 물인듯 싶다. 주문 완료!하루만에 배달 오는 건 참 마음에 든다. 좀만 더 빨리 주문할걸 그럼 눈 뜨고 받을 수 있었을텐데 ㅎㅎ.. 원래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보리차 사서 마셨었는데, 뭔가 일본 국내 물은... 어디서 올 지 모르니까.후쿠시마쪽은 수원지가 아니래도 어디서 어떻게 뭐가 됐을지 모르니까 외국 생수 주문하기로 했다..! 삼다수는 2리터에 12개에 3만원이어서 조금 비싼 것 같기도해서 외국 생수로!가장 흔하게 마시는 생수가크리스탈 가이저, 볼빅 이라기에 크리스탈 가이저 먼저 주문해봤다.생수 맛 괜찮으면 이걸로 가고, 아니면 볼빅도 해봐야지. 그래도 아니면 더 비싸지만 삼다수로 가는걸로 ㅠ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2. 4. 01:23

LINE MOBILE/LINE PAY 개통과 요금 납부 방법 변경

1. 라인 모바일 개통1년 약정으로, 그 이전에 해지할 시 9800엔의 위약금 발생 -> 다음년도 2월에 해지&유심 반납해야 함!신용카드or라인 페이로 요금 납부 -> 체크카드XSNS 무한/데이터3G/전화 1,600엔 요금제 대략 이 정도다. 나는 신용카드가 없기 때문에 처음 개통할 땐 하나 비바+로 개통했고, 다음 달부터 요금납부방법을 내가 마이페이지에서 변경해주면 된다고 했다.빅심은 신용카드로밖에 지불이 안돼서 라인 모바일로 선택했다. 라인 페이가 차라리 나을 것 같아서회선은 소프트뱅크랑 도코모 회선 선택 가능한데, 어떨 땐 소뱅이 빠르고 어떨 땐 도코모가 빠르다고 하길래 도코모 회선으로 했다.드디어 내가 써보는구나 도코모 두근두근속도는 지금 쓰고 있는데 확실히 일본이라 느리긴 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..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1. 25. 04:13

일본 쉐어하우스, 어디서 찾아야할까?

그닥 대단한 정보는 아니지만, 쉐어하우스 사이트를 몇 가지 소개해보려 한다.일단 나는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한국어 지원이 안 되도 상관이 없었다.오히려 한국어 지원하거나 한국인이 있는 곳은 피했다. 굳이 외국 나와서 한국말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. 일단, 내 워홀은 나고야기 때문에 쉐어하우스도 아이치현 위주로 찾았다. 1.부동산 오프라인 부동산도 있지만, 나의 경우 견학 일정을 다 잡고 나서 집만 딱딱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온라인 부동산 위주로 보았다!워낙 다양하게 있어서 모든 사이트를 언급할 순 없지만, 대략 내가 찾았던 사이트들 위주이다.부동산 자체 사이트(ex:ホシみっつ不動産 등)나 부동산 소개 사이트(suumo, LIFULL HOME'S 등)▲ suumo ▲LIFULL HOME'..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1. 25. 03:15

乃木坂46 Artworks 전부전(だいたいぜんぶ展) 티켓팅

나나세가 전부전에 갔다는 걸 보고 존재를 알게 된 전부전 마침 도쿄 갔을 때 숙소 근처기도 하고, 오전 시간이 비니까 가면 딱일 것 같아서 신청했다. 사실 진짜 돈 아껴야지 하기도 했고, 좀 가성비 따지는 편이라 가지말까... 했는데 후기들 보니까 안 갈 수가 없겠더라.그래서 바로 샀다.내 1,800엔... 로손도 미니스톱도 일단 못해도 20분 정도는 가야한다...세븐일레븐이랑 패밀리마트는 널리고 널렸는데, 하필! 이것도 파미?라고 해도 되나?사실 파미 풀 네임도 모른다. 근데 편의점에서 뭐 티켓 사는 걸 파미라고 하든데... 휴 내가 이런 걸 할 줄은 몰랐네.카드로 되면 좋겠다...
2019 Working Holiday/그 외 2019. 1. 25. 01:51